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(32)이 동료 오상욱(25)에게 “내일부터 파리 올림픽을 준비해야 한다”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박했다.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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